이것도 종이같이 얆고 비치고 바스락거린다. 블라우스+뷔스티에 조합이라 비쳐도 괜춘할듯 해서 시켰는데.. 목부분에 넥라인 모양이 라운드로 잘려서 안감처리된게 거울볼때 비칠정도다 허허 입고 거울보면 “목부분 안감처리가 둥그렇게 되어있군” 하고 모든사람이 알정도 뷔스티에는 모델이 입었을때 바지와 뷔스티에 사이가 거의 안보이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모델분이 1) 허리가 매우짧거나 2)사진찍을때 허리를 굽혀서 찍었거나 3)바지가 매우 하이웨스트거나 4)아님 내가 허리가 매우매우길거나 5)뷔스티에가 비키니같이 짧게 제작되었거나 다섯 중 하나겠지만 난 과감하고 자신있게 5번에 투표한다(어느정도 2번도 반영될듯,사진의 힘) 살면서 다리길다는 소리 못들었지만 그렇다고 허리가 기네요?도 못들음(허리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애매한 길이)